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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치유의 숲, 사계절 가을 숲 학교 추가 모집

서귀포시는 어린이들이 숲에서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고, 생명체와의 유대감을 갖게 하기 위한 숲 체험 프로그램 가을 숲 탐험대, 엄부랑 숲으로 가자참여자를 추가 모집하고 있다.


이번 어린이 숲 체험 프로그램은 관내초등학교 1학년 ~ 6학년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1021일부터 1111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4일 총 4회 운영한다.



 

주요내용으로 1회차는 한라산에 깃들어 사는 곤충 2회차는 곤충들의 천적 집짓기 대장 거미 3회차는 곤충의 식량, , 수풀4회차는 곤충의 집 나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집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1학년 ~ 6학년 (20명 내외)이며, 신청기간은 1011(09:00)부터 1017(17:00)까지이다.


신청방법은 신청서, 동의서 작성 후 이메일(lotushj@naver.com)로 보내주면 된다. 신청서는 산림휴양관리소 홈페이지 소통 참여란 참고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서귀포 치유의 숲은 국민이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품 숲에 선정될 만큼 우수한 산림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높은 숲으로 어린이들이 가을숲에서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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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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