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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해바라기가 펼쳐진 「영천동 해바라기축제」성황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백록담을 품은 영천동을 아시나요?’라는 슬로건 아래 103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된 <2023 영천동 해바라기 축제> 높은 가을 하늘 황금빛 해바라기 물결과 함께 마무리 되었다.




이번 영천동 해바라기 축제는 첫날 미스트롯 2 우승자 가수 양지은과 진시몬이 출연한 꽃서트를 시작으로 개막식에는 3천여명이 축제장을 방문하였다.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황금빛 해바라기를 보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져 축제 3일간 1만여 명의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지역 내 유휴지를 활용한 해바라기밭을 조성하여 꽃축제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지역주민과의 화합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였으며 해바라기 버스킹, 청소년 한마당, 노래자랑,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행사는 물론 황금빛 해바라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조성하여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하였다.

 

정현부 영천동장은 "영천동에서 처음 열린 해바라기 축제에 관심을 갖고 찾아주신 많은 방문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축제 이후에도 앞으로 한달간은 황금빛 해바라기밭을 볼 수 있어 아쉽게 축제를 방문하지 못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영천동 해바라기밭을 찾아 추억을 남기시길 바라며, 내년도에는 더 풍성한 해바라기와 함께할 제2회 영천동 해바라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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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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