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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화회관 상주단체 기획공연 <2023 나는 불후의 편곡자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2023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기획공연으로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의 <2023 나는 불후의 편곡자다> 공연을 오는 92() 오후 5시에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2023 나는 불후의 편곡자다> 공연은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클래식 음악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여름 3악장’, 브람스 헝가리 무곡 제5’, 크라이슬러 아름다운 로즈마린’, 모차르트 터키 행진곡’, 베토밴 피아노 소나타 월광을 곽 진, 김연송, 서지선, 이주성, 조안나 편곡자가 편곡한 곡을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관객 전부가 청중평가단이 되어 투표로 평가하는 TV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경연을 통하여 우승자로 선정된 편곡자와 투표에 참여한 청중평가단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관객 1명에게는 32인치 TV를 증정될 예정이며, 관객들이 직접 공연 곡을 평가하는 체험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 기획자인 오성종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제주지역 편곡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무대가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기획 의도를 밝혔고 상임 지휘자 임대흥은 색다른 형식의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참석하여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공연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무료 공연으로 운영되며 입장권은 오는 828일부터 오후 5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을 통하여 선착순 330명까지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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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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