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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피어, 나는’제24회 제주여성영화제

일상에서의 성평등 인식 개선과 가치 확산을 위한 24회 제주여성영화제913일부터 17일까지 CGV제주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이번 영화제는 제주도가 후원하고, 제주여민회(공동대표 이양신, 강은미)가 주관한다.




 

올해 영화제는 계속해서 피어, 나는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개폐막식, 영화 상영, 씨네토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섹션을 운영한다.


 

지난 5월과 6월에 공모 및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요망진당선작(단편경선) 본선진출작 10편이 상영되며, 제주지역작품 초청공모(비경쟁부문)에 당선된 김경만 감독의 <돌들이 말할 때까지>를 비롯한 총 4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씨네토크 프로그램에서는 영화와 관련된 뒷이야기 등을 들을 수 있는 감독과의 대화’, 올해 주요 이슈나 영화제 슬로건에 알맞은 주제를 다루는 집담회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제주씨네페미학교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다.

 

 

이은영 제주도 성평등여성정책관은 다양한 여성의 삶과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자 제주 유일의 여성영화제인 제24회 제주여성영화제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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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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