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JDC 지정면세점-부르벨코리아, 사회공헌사업 추진 협약 체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JDC지정면세점에 입점한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제주지역 연계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자 ‘Good JDC & Good Partner’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CSR프로젝트 첫 ‘Good Partner’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프리미엄브랜드 전문 유통업체인 부루벨코리아 (회장 Daniel Mayran) 동참하기로 했다.



 

부루벨코리아는 부루벨그룹 소속으로 6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옴니 채널 (omni channel) 브랜드 큐레이터로 활약해왔다.

 

맞춤형 기획을 통해 세계적 럭셔리,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등 다양한 카테고브랜드를 한국시장에 소개하는 한편, 면세, 로컬, 이커머스 등 여러형태의 매장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부루벨코리아는 JDC지정면세점에서 퍼퓸 크리스챤 디올(PARFUMS CHRISTIAN DIOR), 록시땅(L’OCCITANE), 베네피트(Benefit), 메이크업포에버(MAKE UP FOR EVER), 프레쉬(fresh), 클라랑스(CLARINS), 카카오프렌즈(KAKAO FRIENDS)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자회사인 교육 컨설팅 전문 회사 LBG(LUXURY BUSINESS GROUP) 인재양성 경험을 살려 교육지원 CSR프로젝트인 럭셔리 리테일 입문 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했다. LBG2009년 럭셔리 & 리테일 전문 교육 기업으로 설립된 이래 브랜드 컨설팅부터 인력 채용, 고객 경험 서비스 개발, 직원 교육까지 모든 프리미엄 산업 분야에 있는 기업들에 원스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CSR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부루벨코리아와 함께 제주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맞춤형 럭셔리 리테일 서비스 마인드셋의 확립을 위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면세점 비즈니스 이해 LVMH그룹의 코스메틱, 퍼퓸, 패션, 쥬얼리 다양한 브랜드 스토리 이해 럭셔리 서비스 애티튜드 실전 이력서·자기소개서·면접 코칭 프로페셔널 이미지 메이킹 입사 지원 사진 촬영 등의 과정 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파악하며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다니엘 메이란(Daniel Mayran) 부루벨코리아 회장은 부루벨코리아가 ‘Good JDC& Good Partner’업무 협약의 첫 번째 파트너로 함께 해 기쁘다“6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럭셔리, 프리미엄 브랜드 리테일 및 트레블 리테일 전문 기업으로서, ‘럭셔리 리테일 입문 아카데미통해 심은 씨앗이 우리의 전문성과 더불어 자라나 제주 지역사회에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JDC지정면세점 Good JDC & Good PartnerCSR프로젝트를 통한 선한 영향력이 제주의 기업육성, 교육지원, 피해나눔, 지역상생에서 제주도민의 든든한 Global Partner가 될 수 있도록 책임있는 ESG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