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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생태관찰원, 노루만들기 체험프로그램 인기만점

제주시 노루생태관찰원에서 운영 중인 노루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노루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은 관찰원 내 때죽나무 부산물을 가지고 노루 모형을 직접 만들어 보는 목재 활용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실내 전시관 내에서 운영되고 있어 날씨에 관계 없이 언제든 이용이 가능하다.


 

만들기 프로그램은 작품을 눈으로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내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면서 아이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평생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추억을 선사해 준다.


 

20234월 현재 502명이 체험하였으며 앞으로 신청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바, 탐방객이 많은 주말에도 프로그램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는 운영 시간과 인력을 확충 할 계획이다.




 

노루생태관찰원의 개장시간은 9~18시이고, 노루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은 9~1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입장료는 1,000, 노루만들기 체험료는 3,000원이며, 65세이상자, 12세 이하자, 국가유공자 등은 입장료가 면제된다.

 

 

송덕홍 절물생태관리소장은 어린이들이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노루를 좀 더 친숙하게 느끼고 노루에 대해 많이 알아갈 수 있도록 유치원,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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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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