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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의약연구원-주식회사 라산그룹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재단법인 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주식회사 라산그룹(대표 이종익)’은 제주 한의약자원의 가치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한의약자원을 활용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추진 제품 개발 개발 제품 판매 촉진을 위한 마케팅 및 유통채널 확대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공헌 등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한의약 관련 산업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 한의약자원을 활용한 원천기술 및 실용화 연구 등으로 지속적인 고부가가치 제품화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제주한의약연구원과 국내·외는 물론 해외 유통·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는 제주 향토기업인 라산그룹 간의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이어나감으로써 제주 한의약자원의 가치 확산 및 지역 한의약 산업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도내 청년들의 일할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지역사회 환원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이바지하는데 뜻을 같이하였다.

 

라산그룹 이종익 대표는 작년에 시작된 제주 1차 산업 살리기 프로젝트가 제주한의약연구원과의 MOU를 통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 하며, 소비자 트랜드에 발맞춰 제주 한의약 소재의 우수성을 알리는 제품과 브랜드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으며,제주한의약연구원 송민호 원장은 라산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전국적인 유통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제주 한의약자원을 이용해 개발한 제품이 활발히 유통·판매되기를 기대하며, 제주 한의약자원을 활용해 더욱 다양한 식·의약품 소재를 발굴을 통해 제주 한의약 자원의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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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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