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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귀포 칠십리배 전국 꿈나무 테니스대회, 1월 13일 첫 개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1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서귀포테니스장에서2023 서귀포 칠십리배 전국 꿈나무 테니스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서귀포시테니스협회(회장 오재영)와 한국초등테니스연맹(회장 라귀현)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유소년 테니스 선수단과 학부모 700여 명이 방문한다.


대회는 3개의 부(새싹·10·12)로 나뉘어 개인전 남녀 단식 복식으로 진행되며, 예선 조별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 경기가 진행된다.


올해 서귀포시는 전국 유소년 스포츠대회를 종목별로 육성하는 시리즈(테니스·축구·야구) 대회 유치로 스포츠 꿈나무 선수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다.


이번 전국 유소년 스포츠 시리즈 대회는 2023 서귀포 칠십리배 전국 꿈나무 테니스대회를 시작으로 2월에는 서귀포 칠십리 춘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개최되며 4월에는 서귀포 칠십리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이어서 열릴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유소년 스포츠대회는 참가하는 선수단뿐만 아니라 학부모가 함께 제주를 방문하기 때문에 어느 대회보다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높다. 서귀포시를 방문한 꿈나무 선수들이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가도록 남은 대회 준비에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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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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