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7일 제주방송(대표 이용탁)과 성산포수협(조합장 김계호)이 공동으로 주최한 청정 제주 수산물 온·오프라인 마케팅 행사에 참석해 성산포수협 관계자 및 어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를 전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오전 성산포수협 수산물직판장 일대에서 열린 행사에서“코로나19 영향으로 수산물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을 극복하고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제주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해 소비 확대와 어업인들의 소득 증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희현 부지사는“수산물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수산물 판매 및 마케팅 확대로 제주 수산물 우수성을 홍보하고 어업인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