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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음악창작소와 지역음악창작소 뮤지션의 콜라보 무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제주도 대중음악산업 활성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제주음악창작소 제뮤의 지원뮤지션 어쩌다밴드이소가 지역음악창작소 뮤지션과의 콜라보 무대에 각각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2022 우리음악인축제>14개 지역음악창작소에서 발굴, 지원한 뮤지션을 각각 1팀씩 소개하고 발견할 기회를 제공하는 첫 번째지역음악창작소 연합 축제이다.

 

지역뮤지션을 위한 창작 플랫폼인 전국 음악창작소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새로운 음악과 뮤지션을 발견한다는 모티브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오는 1126일과 27일 양일 오후 8시에 유튜브 <KOCCA MUSIC> 채널과 <SBS M> 채널에서 생방송 된다.




여기에 참여하는 제주음악창작소제뮤의 지원뮤지션 어쩌다밴드는’2021년도 <제주 음반제작 지원사업> 선정뮤지션으로, 지원사업을 통해서 싱글앨범 <멸치>, <붉은오름>, <사랑한다면>3곡을 발표하였으며, 지원사업 평가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받아 제주음악창작소의 대표 뮤지션으로 무대에 서게 되었다. ‘어쩌다밴드의 무대는 11265번째 순서로 예정되어있다.


서울마포음악창작소가 주최하는 컴필레이션앨범 발매 기념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지역음악창작소 대표 뮤지션의 곡을 컴필레이션앨범으로 묶어 발매하고, 해당 뮤지션들의 기념공연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공연은 1210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2022년도 <제주 음반제작 지원사업> 선정뮤지션인 이소가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소는 싱글앨범 <여름밤 우리>, <시간> 두곡을 제작지원 받았으며, 음반의 좋은 평가와 함께 사업을 통해 만난 세션과 밴드를 결성하는 등의 긍정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음악창작소를 기반으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분들을 적극 지원하여 국내외로 도약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 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주음악창작소 홈페이지(www.jemu.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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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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