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8일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에서 주최하는 제17회 제주마 축제 및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대상경주에 참석해 말산업 관계자에게 격려를 전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오후 제주시 애월읍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린 행사에서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 관계자, 마주협회, 생산자 등 여러분의 협력 덕분에 제주 말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제주도정은 지속가능한 제주 말산업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하고, 말의 생산‧육성‧조련‧활용에 필요한 지원책을 꾸준히 발굴해 제주 말산업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