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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전지훈련 트레이닝센터 추가 조성

서귀포시(시장 이종우)강창학종합경기장내 실내야구연습장 2400면적에 전면적인 개보수를 통해 지난 919일 전지훈련단 전용 트레이닝센터(헬스장)를 조성했다.




시는 충격 흡수용 바닥매트 공사 및 냉난방 시설과 더불어 1937점의 헬스장비를 신규 조성하여 지속적인 전지훈련팀의 훈련여건 개선을 위해 시설 보강에 힘쓰고 있다.


트레이닝 센터는 동계 전지훈련 시즌 체력훈련을 위한 시설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겨울 기상 악화시 실외 종목 팀들이 훈련의 연속성을 지속할 수 있게 하여 전지훈련지 선택 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서귀포시는 이번 트레이닝센터 조성을 통해 동계전지훈련 기간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주로 훈련하는 야구와 육상팀들이 훈련 동선을 최소화하여 훈련 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거라 예상하고 있다. 또한 제주월드컵경기장 트레이닝센터 사용 집중도를 분산시킬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귀포시는 8월말 기준 축구, 야구, 육상 등 22개 종목 57919064명을 유치했으며, 491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두었다. 오는 11월 기아타이거즈 프로야구단, 12월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의 마무리 훈련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동계전지훈련 시즌이 시작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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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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