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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장애인체육인 인권상담실 힐링룸 1:1 감성체크심리 상담 운영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 장애인체육인 인권상담실에서는 20225월부터 장애인체육인들의 심신 안정과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힐링룸 1:1 감성 체크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지혜상담치료센터 대표 백은숙 소장이 상담을 맡아 진행하는 힐링룸은 체육활동을 하면서 성적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스트레스 등을 심리 상담 등을 통해 심신을 안정시키고 건강한 체육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제주 장애인체육인을 대상으로 종목별 1:1 상담을, 3회에 걸쳐 지원하고 있는데 9월 현재 게이트볼, 농구, 배구, 보치아, 수영, 태권도 등 8명의 장애인체육인 선수들의 상담이 진행되었다.

 

장애인체육인 내담자는 상담을 통해 잊고 있던 내면의 기억까지 들여다보며 체육만이 아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다거나 자녀와의 소통에 문제가 있었는데 서로를 이해하는 지혜가 생겨났다는 등 힐링룸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해주고 있다.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에서는 앞으로도 장애인체육인의 인권신장과 보호를 위한 인권상담실 운영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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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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