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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갓생살기’ 여행에 특화된 ‘풀사이드 요가 클래스’ 선보여

하루하루 소박한 목표를 실천해가며 생산적으로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일컫는 갓생살기(‘God’인생을 합친 신조어)’가 여행 트렌드에도 스며 들면서 오로지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찾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17일부터 진정한 제주 힐링을 완성할 풀사이드 요가 클래스를 선보인다.



 

풀사이드 요가 클래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8모실 클럽하우스실외 수영장에서 진행되며, 13세 이상 제주신화월드 투숙객 및 신화빌라스입주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최소 정원에 못 미치면 수업이 취소되는 다른 요가 클래스와는 달리 제주신화월드 풀사이드 요가 클래스는 신청 인원에 상관 없이 무조건 진행된다


또한, 우천 시 모실 클럽하우스실내 수영장에서 진행할 수 있는 만큼 날씨의 영향도 전혀 받지 않는다.

 

풀사이드 요가 클래스는 명상과 릴렉싱을 목적으로 기획되어 요가 초보자들도 부담 없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클래스 신청은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 사이 모실 클럽하우스리셉션(064-908-1130~1131)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15천원이다


비용 결제는 룸 차지 또는 현장 카드 결제로 할 수 있고, 요가 매트는 무상으로 제공된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이번 풀사이드 요가 클래스는 고객들에게 힐링 액티비티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개념으로 마련된 만큼 부담 없이 이용했으면 좋겠다제주의 아침을 활기차게 깨울 수 있는 요가 클래스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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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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