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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화회관 기획 공연 시리즈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김정문화회관 기획공연 시리즈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공연을 오는 93일부터 10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93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시리즈 첫 번째 공연은 소아베 피아노 앙상블의 두 대의 피아노가 노래하는 지난 여름 이야기공연으로 드뷔시<꽃의 왈츠>, ‘아렌스키<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1번과 2번 실루엣>, ‘인판트<안달루시아 춤곡>이 연주될 예정이며 피아노 앙상블로 표현하는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아베 피아노 앙상블은 장로회신학대학교 피아노 전임교수인 이수연, 김정민 교수와 그의 제자들로 구성된 피아노 앙상블로 소아베는 이탈리아어로 온화하게’, ‘부드럽게란 뜻이며, 전국을 순회하며 온화하고 아름다운 피아노 음악을 세계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무료 공연으로 운영되며 입장권은 오는 830일부터 선착순으로 서귀포시 E-티켓을 통하여 무료 예매할 수 있다.


김정문화회관의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공연은 93지난 여름 이야기공연을 시작으로 917일 트리오 디오, 제주 앙상블 준의 여름의 끝을 잡고, 101일 제주오페라단의 컴파운드 오페라바다로 간 산신령, 마지막으로 108일 퍼커셔니스트 오승명의 Sonority까지 다양한 클래식 음악 기획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정문화회관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공연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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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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