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페라로 보는 인문학콘서트 리얼리티 오페라“여인의 향기” 공연을 9월 4일(일) 오후 5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에 선정된 오페라클래스 교육프로그램과 연계된 공연으로 교육생과 지역민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공연제작자 및 연출가로 활동중인 성악가 김현동의 해설로 소프라노 이은희·이지혜, 테너 지명훈, 바리톤 신상근과 피아니스트 김이레가 호흡을 맞춰 비제 카르멘中 <투우사의 노래>,<꽃노래>, 벨리니 카풀렛가와 몬테규가中 <아아 몇 번인가>,푸치니 토스카中 <별은 빛나건만> 등 오페라 등 주옥같은 아리아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 공연은 전석 무료, 8세이상 관람가로 8월 25일(목) 10시 서귀포시-E티켓을 통해 관람권을 예매할 수 있다.
관련된 자세한 공연 문의는 서귀포예술의전당 행정지원팀(760-336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