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호동에 위치한 아라온해수사우나(대표 장승남)는 8월 17일(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 사랑의 쌀 400kg(약 100만원 상당)을 후원하였다.
전달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고승화 회장, 제주후원회 장행우 회장이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후원한 쌀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 푸드뱅크에 지원되어 도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승남 대표는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고물가시대에 가장 큰 고통을 받고 있을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추석을 앞두고 의미있는 선물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라온 해수사우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아이들과 소외된 이웃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나눔의지를 밝혔다.
한편 장승남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 부회장으로 도내 나눔문화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