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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십리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성황리에 마무리

서귀포시와 서귀포시테니스협회(회장 오재영)가 주최한19회 서귀포칠십리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서귀포테니스장에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의 열전 끝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테니스 동호인 200여 팀 ·500여 명이 참가하여 개나리부, 혼합복식부, 마스터스부, 챌린저부 4개 부 최강팀을 가렸다.



대회 1일차에 진행된 개나리부에서는 강민정(탐라강정화(탐라)대회 2일차에 혼합복식부와 마스터스부에서는 이수진(진주스포츠강순익(은마)조와 서영익(비룡최영렬(7ELEVEN)대회 마지막 날 열린 챌린저부에서는 정현수(고창일요정우영(고창일요)조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였다.


제주 테니스 동호인 또한 개최지로서 제주의 위상을 높혔다.


개나리부 우승을 비롯하여 성기훈(올레박소영(올레)조가 혼합복식부 준우승 강기혁(탐라강기준(서귀한라)조가 마스터스부 준우승 정승환(영주심명섭(우리들)조가 챌린저부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칠십리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는 가족들과 함께 제주를 방문하는 팀이 많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가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위축된 생활체육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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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수학여행철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본격적인 수학여행철 치안 및 안전관리를 위하여, 주요 관광지 및 유원지 등에 위치한 공중화장실 398개소에 대하여 불법촬영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 관광지, 공원, 오름, 전망대, 올레길, 터미널, 휴게소 등 시민 및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승지 및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이며,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이며 추가로 화장실의 내·외부 청결상태와 편의용품 비치 상태, 시설물 파손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 중 불법촬영 카메라 발견 시 점검 매뉴얼에 따라 지체 없이 신고하여 조치할 것이고, 그 외 경미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보완하고, 정비나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보수업체를 통해 신속히 수선을 완료하여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다. 이번 점검에는 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 등을 활용하여 화장실 내부에 은닉이 용이한 환풍구, 쓰레기통이나 신체 노출이 있는 화장실 칸 하부를 집중 점검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될 수 있도록 점검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기후환경과(과장 김군자)는 “시민 및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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