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김승준,“민관협력의원으로 동네병원 기능강화.”

61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에 출마하는 김승준(한경·추자면, 더불어민주당)후보가 한경면의 동네병원을 민관협력의원으로 지정하는 방법을 통해 한경면의 의료접근성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김승준 후보는 민관협력의원 지정을 통해 동네병원을 지원하여 동네 구석구석의 의료서비스 질을 높여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김승준 후보는 현재 한경면의 고령인구는 매우 높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의료인프라로 인해 어르신들이 병원을 가기 위해 한림, 대정으로 떠나 진료와 치료를 받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라며, 정책을 제안한 배경을 밝혔다.

 

김 후보는 한경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파악 후 이를 수행할 수 있는 동네병원을 민관협력의원으로 지정 및 지원하여 의료서비스의 질은 높이면서 주민들의 진료비와 치료비를 절감하는 방법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은 상승하고 주민들의 부담은 줄어드는 공약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현재, 한경면과 추자면은 어르신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열악한 의료접근성으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한경과 추자의 열악한 의료접근성을 개선하는 것을 최우선 지역 현안으로 삼아 이를 개선하여 주민분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