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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 "옛 동문로터리 복원해 교통체증 해소"

제주시 일도1·이도1·건입동 선거구에 출마한 한권(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9일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옛 동문로터리를 복원해 상습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한권 후보는 "탐라문화광장 조성 과정에서 기존 원형교차로를 폐쇄, 교통신호기를 설치하면서 화물차·대형버스가 뒤섞인 교통 혼잡이 심화되고 있다동문로터리 복원을 포함한 시설 개선을 통해 주민·상인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방문객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공약했다.

 

이와 함께 한 후보는 "산지천 일대 400m 구간에 조성된 사괴석 도로도 소음과 차량 파손 우려에 애물단지로 전락했다"울퉁불퉁한 사괴석을 철거하고 평탄한 아스팔트로 재포장해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 한 후보는 교통약자 보행권 확보를 위한 그린로드(가칭)’ 조성 등 교통 정온화 겨울철 상습 결빙도로 스마트 열선 설치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한 후보는 오늘부터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고, 20일 제주시 동문로터리에서 출정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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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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