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5월 28일 오후 3시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통통 튀는 아트데이 in 서귀포의 두번째 시리즈 “피아니스트가 들려 주는 동화 이야기4”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기획공연인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는 매회 전석 매진되는 공연으로 클래식음악 전문공연단체 더피아토리앙상블의 피아노 듀오연주와 샌드아트 동화구연으로 융복합 클래식 공연이다.
이 공연은 샤를 페로(Charles perrault) 동화 <신데렐라>를 작곡가 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 (Sergei Prokofiev) 발레 <신데렐라> 음악으로 만나 어린이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음악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화소외계층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무료 초청하며, 일반 관람권은 전석 5000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문화소외계층 무료관람 신청은 5월 11일(수) 오전 10시 ~ 5월 12일(목) 오후 5시까지 전화(760-3368)로 선착순 접수 받는다.
일반 관람권 예매는 5월 19일(목)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에서 선착순으로 예매 가능하다.
관련된 자세한 공연관람 문의는 서귀포예술의전당 행정지원팀(760-336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