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 장행우 회장(쌍용자동차 행운영업소 대표)가 지난 4월 1일(금) 포항시에서 진행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회장 최불암) 임원단 회의에서 사무총장으로 위촉되었다.
장행우 신임 사무총장은 2011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 활동을 시작한 후, 사무총장, 수석부회장을 역임하였고 2021년부터 제주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제주후원회장 취임 후, 고액후원자 발굴, 개인 정기후원자 확보 등에서 많은 성과를 보였으며, 2021년에는 아동 NGO 중에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연말 집중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장행우 신임 사무총장은 “제주후원회 회원들의 활발한 나눔활동이 있었기에 중요한 자리를 맡을 수 있게 되었다”며, “제주후원회 활동을 통해 얻은 값진 경험을 전국에 있는 후원회와 공유하고, 더욱 많은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는 대한민국 및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어린이재단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최불암 전국후원회장을 비롯한 광역시도 및 시군구 후원회 회장 및 운영위원을 포함하는 전국 네트워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