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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제주여행 수기 공모전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다시금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싶을 때, 문뜩 떠오르는 기억은. 바로 제주 여행입니다. 가슴 속에 넣어둔 제주여행의 추억, 이제 함께 나눠 볼까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나누면 플러스가 되는, 여행의 가치를 슬로건으로 한 제주여행 수기 공모전을 이달 한 달간 시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었던 시간 속에서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치유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억이 가득했던 제주여행을 회상하는 기회를 마련, 제주여행의 가치를 더 한층 높이고 함께하는 여행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다.

 

공모전은 가족여행 나만의 제주 제주에서의 도전 반려동물 동반 등 모두 4개 주제로 구성됐다.


가족여행은 자녀와 함께 했다는지, 부모님과 함께한, 또는 삼대가 함께 한 여행 등 가족애가 묻어나는 여행 추억이며, ‘나만의 제주는 제주여행에서의 독특한 체험, 나만의 여행 코스 등 독특한 내용이면 된다.

산이나 오름 등정, 트래킹, 바다 등 새로운 도전을 통한 내면의 성장 이야기는 제주에서의 도전주제로, 반려동물과 함께한 제주여행은 반려동물 동반으로 응모하면 된다.

 

공모전 응모는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 알림마당 / 공지사항을 통해 지원서를 내려받아 관련 양식에 맞춰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1/노트북 증정), 우수상(2/태블릿 PC), 특별상(5/무선이어폰), 참가상(50/3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등을 가려, 푸짐한 시상품을 증정한다.

 

제주관광공사는 이와함께 같이가치 제주 추천코스 이벤트를 이달 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4주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제주관광 통합플랫폼 비짓제주’(www.visitjeju.net) 같이가치 제주세부 페이지에서 소개되고 있는 추천코스를 소재로 한다.

 

비짓제주에 개설되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추천코스 빈칸 채우기에 응모하면, 매주 25명의 당첨자를 선정,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치킨 쿠폰을 전한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었던 시간을 치유하고, 삶의 에너지를 드리고자 기획됐다제주 여행을 추억하며 여행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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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수학여행철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본격적인 수학여행철 치안 및 안전관리를 위하여, 주요 관광지 및 유원지 등에 위치한 공중화장실 398개소에 대하여 불법촬영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 관광지, 공원, 오름, 전망대, 올레길, 터미널, 휴게소 등 시민 및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승지 및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이며,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이며 추가로 화장실의 내·외부 청결상태와 편의용품 비치 상태, 시설물 파손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 중 불법촬영 카메라 발견 시 점검 매뉴얼에 따라 지체 없이 신고하여 조치할 것이고, 그 외 경미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보완하고, 정비나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보수업체를 통해 신속히 수선을 완료하여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다. 이번 점검에는 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 등을 활용하여 화장실 내부에 은닉이 용이한 환풍구, 쓰레기통이나 신체 노출이 있는 화장실 칸 하부를 집중 점검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될 수 있도록 점검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기후환경과(과장 김군자)는 “시민 및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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