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21.3℃
  • 맑음강릉 28.1℃
  • 맑음서울 22.4℃
  • 맑음대전 23.9℃
  • 맑음대구 26.7℃
  • 맑음울산 24.4℃
  • 맑음광주 24.7℃
  • 맑음부산 20.2℃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3℃
  • 맑음강화 18.6℃
  • 맑음보은 24.0℃
  • 맑음금산 23.3℃
  • 맑음강진군 21.8℃
  • 맑음경주시 25.5℃
  • 맑음거제 20.7℃
기상청 제공

서귀포시 영상으로 만나는 유니버설발레단 <지젤> 상영

서귀포시는 112() 오후 7시 발레<지젤>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대형 스크린으로 상영한다.

 

이번 상영되는 <지젤>은 유니버설발레단이 창단 30주년을 맞아 2014년 서울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올린 작품을 영상화한 작품이다.




 

발레 <지젤>19세기의 프랑스 시인이자 작가, 예술평론가였던 테오필 고티에 작품으로 1841년 파리 오페라극장에서 초연된 이후 지금까지도 세계 발레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심장병을 앓고 있는 빼어난 미모의 시골 처녀 지젤은 평민으로 가장한 알브레히트왕자와 사랑에 빠지지만 사랑의 결실을 맺지 못하는 내용으로 사랑의 배신에 몸부림치는 광란의 여인, 죽음을 뛰어넘는 애틋하고 숭고한 사랑의 이야기를 지젤 황혜민, 알브레히트 엄재용,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대극장 370석 개방하여 당일 선착순으로 관람권을 무료로 배부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예술의전당 공연 영상화 사업을 통하여 지역에서 관람하기 어려운 공연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12월달에는 호두까기 인형을 상영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예술의전당[행정지원팀(760-33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서귀포시 수학여행철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본격적인 수학여행철 치안 및 안전관리를 위하여, 주요 관광지 및 유원지 등에 위치한 공중화장실 398개소에 대하여 불법촬영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 관광지, 공원, 오름, 전망대, 올레길, 터미널, 휴게소 등 시민 및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승지 및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이며,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이며 추가로 화장실의 내·외부 청결상태와 편의용품 비치 상태, 시설물 파손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 중 불법촬영 카메라 발견 시 점검 매뉴얼에 따라 지체 없이 신고하여 조치할 것이고, 그 외 경미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보완하고, 정비나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보수업체를 통해 신속히 수선을 완료하여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다. 이번 점검에는 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 등을 활용하여 화장실 내부에 은닉이 용이한 환풍구, 쓰레기통이나 신체 노출이 있는 화장실 칸 하부를 집중 점검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될 수 있도록 점검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기후환경과(과장 김군자)는 “시민 및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