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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환초, 전교생 바이올린 작은 연주회

법환초등학교(교장 김애숙)에서는 지난 1215()부터 전교생이 참여하는 바이올린 작은 연주회를 개최하였다.

 

연주회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녹화 후 각 반에서 감상하는 것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연주회는 꿈과 끼를 키우는 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 운영한 바이올린 수업을 마무리하는 자리였다.

 

학생들은 나비야부터 작은 동물원까지 다양한 동요를 연주하며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바이올린 실력을 뽐냈다.

 

학교관계자는음악적 감성을 키우기 위해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바이올린 수업 덕분에 학생들은 쉽게 접하지 못하는 현악기를 직접 연주하며 취미와 특기를 계발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바이올린 작은 연주회를 통해 음악을 표현하는 장을 마련하고 음악적 자신감을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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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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