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로 제주국제공항이 거듭나도록 최선 다할 것’
한국공항공사는 손종하(孫宗河, 55세) 본사 항공영업실장이 18일자로 신임 제주지역본부장에 취임한다고 밝혔다.
손종하 본부장은 충북 옥천 출신으로 1990년 한국공항공사에 입사한 후 본사 항공영업실장, 홍보실장, 울산공항 지사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손종하 신임 본부장은 “제주국제공항을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이용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공항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