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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행복센터 온라인 페스티벌 성황

제주 서부권 수눌음 마을행복센터 사업단은 2020년 페스티벌을 온라인 방식으로 추진해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면서 페스티벌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수눌음 온라인 페스티벌에는 수눌음 사업 소개, 수눌음 마을의 장터, 공모전등이 운영 되었으며 코로나19로 얼어 붙은 마을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향후 페스티벌 가능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온라인 페스티벌의 특성을 살려 SNS 활용한 좋아요·친구추천·초성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일반인 참여를 늘리고 수눌음 사업을 홍보 하여 전년대비 방문자수 +500%, 페이지뷰 +600% 이상의 효과를 거두며 수눌음 4개 마을 홍보에 크게 기여 하며 행사의 어려움을 우수한 콘텐츠로 극복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면 행사 개최 예정 이었으나 코로나19상황으로 비대면 행사로 진행하며 사업에 참여하는 4개마을(구억리,서광서리,저지리,협재리)를 널리 알리고 직접 기획하고 생산한 제품을 홍보하는 등 마을의 이익창출에 기여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수눌음 마을 행복센터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사진, 수기 공모전을 통해 마을의 매력을 재발견 하고 홍보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수상자들에게는 푸짐한 상금을 지급하였다.

 

제주 서부권 수눌음 마을행복센터사업은 2017년부터 협의회 등 의견수렴을 통해 운영프로그램, 리빙시제품 개발 등 사업을 추진하며 마을의견 적극 수렴하는 Bottom-up 방식의 사업 추진으로 주민만족도 상승에 기여하며 코로나19관련 이슈에도 상황에 맞춘 온라인 민간 자격증 취득교육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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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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