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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누적 후원금 5억 달성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난 14()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서 누적후원금 5억원 달성기념 기념식을 진행하였다.

 

이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 강승표 본부장에게 감사패을 전달하고 누적후원금 5억 달성에 대해서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희석 본부장은 농협의 사회공헌 활동이 높이 평가받는 이유는 단순한 사업후원이 아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연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에서는 도내 청소년의 문화 예술적 소양을 넓혀주기 위해 교육기부 활동, 제주비엔날레전 관람지원, 4.3 트라우마전 관람지원, 항공우주박물관 관람지원 등을 통해 많은 아동 청소년들에게 무료관람을 제공하였다.

 

또한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생명존중 마음을 일깨우기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 운영 지원, 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라인 학습용 노트북 구입비 1억원 지원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의료비 지원을 통해 제주사회에 어려움이 발생 했을 때 가장 먼저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있다.

 

이외에도 김장김치 지원금, 장학금 지원, 청소년 페스티발 개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강승표 본부장은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누적후원금 5억원 달성을 발판삼아 늘 이웃과 함께하는 NH농협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앞으로도 나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 2013년부터 후원을 시작하여 이에 현재까지 누적후원금 585만원을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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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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