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상황에서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개방시간 및 이용인원 제한 등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학생, 부모대상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 병행하며 운영하고 있다.
우선, 프로그램 수강을 위해 출입하는 학생‧학부모의 동시간대 인원을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의 수용인원의 30%이하로 제한하고, 출입문 개방시간 역시 강의시간으로만 한정하여 개방한다.
모든 출입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과 발열체크 등 건강상태를 확인하여야 출입이 가능하며, 전자출입명부나 비치되어 있는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여야 한다.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현재 일부 프로그램은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운영하는 등 교육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격리공간을 마련하는 등 만일의 사태 발생에도 대비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일 2회 이상 소독 및 환기를 하고 있으며, 매주 1회 전문방역업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며“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