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청년부회(회장 송상섭)는 24일 제주산학융합원(원장 이남호)과 기업육성 및 고용창출과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공유의 장으로 “제9회 제주 산학융합 소통포럼”을 공동개최했다.
이번포럼에서는 한국생산기술원 기술.기반지원사업대해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형찬박사의 발표와 해조류 가치화를 통한 바이오이코노미 실현방안을 주제로 벨기에 겐트대학교 인천글로벌캠퍼스 한태준총장의 발표가 있었다.
송상섭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학이 밀착 융합하여 서로 발전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실행해나가는데 함께 노력하고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제주상공회의소청년부회는 지난 1992년에 설립된 제주지역을 대표하는 청년상공인 조직으로, 80여개 회원사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