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 표현하고 발표하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생각하는 독서교실’강좌를 지난 9월 21일(토) 개강하였다.
이 강좌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학생 20명을 대상으로 9월 21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5회의 수업으로 진행되며, 책놀이 지도사 이윤영 강사의 지도로 주제도서(999마리의 형제, 짧은 귀 토끼, 무지개 물고기 등)를 읽고 독후활동(형제애 넘치는 소리나는 개구리 만들기, 토끼 인형 꾸미고 인형극 해보기, 배려심 많은 무지개 물고기 표현하기 등)을 진행하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 수업으로 수강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발표하여 자신감을 키울 수 있으며,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