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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정신․중독질환자 취업자립촉진비 및 의료비 지원

서귀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저소득층 정신·중독질환자를 대상으로 취업자립촉진비와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취업자립촉진비는 정신장애인 등급을 받거나 정신질환 진단을 받고 3개월 이상 취업을 유지한 경우 월 20만원씩 6개월간 지원하, 의료비는 정신의료기관 외래치료 및 낮병원 이용 시 발생되는 의료비 중 본인부담금 월 5만원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있고, ·타해 위험으로 응급입원을 한 정신질환자에 대하여 1회당 20만원 이내로 응급입원비도 지원하고 있다.

 

신청은 서귀포보건소 내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가능하며, 지원대상은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정신·중독질환자 중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가구가 해당된다.

 

오금자 서귀포보건소장은 이 사업을 통해 정신·중독질환자의 지속적 치료와 취업 촉진을 도모하여 사회적 편견 해소와 함께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정신·중독질환자의 사회복귀를 위해 다양한 정신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보건소 정신건강팀(760-6552)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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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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