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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찾아가는 평생학습 배달 강좌’

제주시 평생학습관은 시민 스스로 만든 소규모 학습 모임에서 원하는 평생학습 강좌 · 장소 · 시간을 지정해서 신청하면 강사가 직접 찾아가강의를 해주는 배달 강좌를 오는 318일부터 329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15명 이상의 소규모 학습모임에서 마을회관 등 프로그램 운영 장소를 지정하여 신청하면 배달강좌 필요성, 학습 공간 적절성, 프로그램의 독창성, 학습자의 접근 편의성, 학습 지속가능성 등 심사 과정을 통해 27개 학습모임을 선정할 예정이다.



강사는 학습자가 직접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중 2년 이상의 강의 경력이 있는 자를 지정하거나, 제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 강사은행에 등록된 강사를 선정해도 된다.


강사료는 제주시에서 지원하고 학습자는 필요한 재료비·교재비를 부담하며 운영기간은 5월부터 10월 기간 중 학습 모임별로 10(20시간)를 운영할 수 있.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평생학습관 (www.jejusi.go.kr/qolup/main.do)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 064)728-8684로 문의하면 된다.


김세룡 제주시 자치행정과장은 배달 강좌는 일부러 원거리 학습 장소에 가는 불편함이 없고 원하는 시간에 프로그램 개설이 가능해서, 바쁜 현대인에게 문화예술, 인문교양, 직업능력교육 등 다양한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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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용‘에어냉각조끼’로 극한 폭염 속 농심(農心) 식힌다
올 여름 제주 레드향 농가에 압축 공기로 체온을 낮추는 농작업용 ‘에어냉각조끼'가 처음 보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광철)는 6,340만 원을 투입해 서귀포시 레드향연구회를 대상으로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에어냉각조끼와 작동에 필요한 공기압축기(에어컴프레서), 온열지수 측정기, 보냉용품 등 온열질환 예방 장비 일체를 6월까지 보급·설치하고, 7월부터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에어냉각조끼는 보텍스 튜브로 압축 공기에서 분리한 냉기를 에어라인을 통해 조끼 안쪽에서 신체에 직접 분사해 체온을 낮추는 방식이다. 농촌진흥청이 2년간 개발·실증을 거쳐 2020년 산업재산권으로 등록했다. 일반 작업복 대비 신체 내부 온도를 평균 13.8%, 습도를 24.8% 줄이는 효과가 확인돼 열사병과 열탈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의 배경에는 제주의 높은 온열질환 발생률이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여름 전국 온열질환 응급실 환자는 4,460명으로 전년 대비 20.4% 늘었다. 제주는 인구 10만 명당 15.8명으로 전남·울산·경북에 이어 전국 상위권이다. 농촌 인구 고령화까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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