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농업인제주시연합회 (회장 고영옥·취임회장 강은주)는 지난 22일 노형종합타운 대회의실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20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사)한국여성농업인제주시연합회는 2019년도 제6대-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화환 대신 모인 쌀 200kg는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은주 회장은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