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조천읍위원회 박두빈 위원장은 지난 29일, 조천읍사무소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조천읍사무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게 전달될예정이다. 박두빈 위원장은 “우리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조천읍위원회는 지난 2019년부터 조천읍 관내 어려운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상임대표 강호진)은 29일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제주삼다수나눔사업 업무협약 체결 및 전달식’을 진행했다. 세 기관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제주삼다수나눔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과 더불어 제주삼다수나눔사업 수혜기관 700개소 중 신장장애인주간활동센터,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제주성안노인복지센터,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약 33만 6천여병을 포함한 나눔사업 총 사업비 2억6천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전달식도 진행했다. 2024년에는 배송된 삼다수에 대해 PET병을 수거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제주 지역 환경 가치도 실현할 계획이다. 백경훈 사장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지역의 공기업으로서 도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노력을 할 것이며,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삼다수나눔사업은 ▲경로당 및 노인시설 ▲사회복지시설 ▲직업재활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도내 취약계층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제주삼다수를 제공하는 사업으
국제로타리3662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회장 강주행)은 지난 27일, 한라원장애인직업재활시설(박상현 원장)과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양예홍)을 방문해 총 800만원 상당 장비보강 물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신제주로타리클럽이 ‘2023-24 지구보조금 지원사업’으로 도내 장애인 복지인프라 증진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신제주로타리클럽이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마련한 ▲직업재활 재료 보관용 냉장고와 ▲장애인 이미용서비스 제공을 위한 샴푸대는 한라원과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으로 각각 전달됐다. 강주행 회장은 “우리 지역 장애인분들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주로타리클럽은 지난해 7월에도 강주행 회장이 취임기념 사랑의 쌀 1,000kg을 어려운 이웃에 기탁하는 등 활발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삼성-나,너,우리봉사단(단장 서연문)은 지난 26일, 파트선샤인제주에서 봉사자 만남의날 행사를 갖고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준)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봉사단원들이 만남의 날을 기념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서귀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 증진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연문 단장은 “우리 단원들의 정성이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녕중학교 만장봉사단(이임단장 김태웅·취임단장 김재민)은 지난 26일, 제주시 일도2동 소재 사무실 앞에서 사랑의 쌀 1,0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봉사단원들이 주변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구좌읍 관내 지역아동센터 4곳으로 전달됐다. 이날 단원들은 “우리 주변 아이들이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단원들과 함께 계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리라어린이집(원장 강경숙)은 지난 23일, 제주시 삼도1동 소재 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12만 6천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리라어린이집은 2012년부터 원아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알려주고자 아나바다 장터를 진행하고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경숙 원장은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된다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주변에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클럽 354-G(제주)지구 서귀포라이온스클럽(회장 김대윤)은 지난 22일, 파트선샤인제주호텔에서 창림 60주년 행사를 갖고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준)에 기탁했다. 서귀포라이온스클럽이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이번 성금은,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서귀포시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대윤 회장은 “60주년의 시간동안 우리 회원들이 함께 걸어온 나눔과 봉사의 길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어려운 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 노형지부(지부장 안순영)는 지난 2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사)한국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 노형지부는 2019년부터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20만원을 매년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안순영 지부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회원들이 다함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성금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