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빈 대한적십자사봉사회제주시지구협의회장은 1월 23일 제주지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종빈 회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이번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가정, 위기가정 지원,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종빈 회장은 "9년 동안 적십자봉사원으로써 주위 이웃들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왔다"며, “앞으로도 타인에 모범이 되며 봉사와 나눔에 더욱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김종빈 회장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9679시간 동안 봉사에 매진했으며,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자원봉사유공 7000시간 지사회장 표창 과 사회봉사사업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사회봉사사업 유공 총재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