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코스메틱 제주지사(지사장 김지애)는 27일(목) 정동코스메틱 세미나실에서 열린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100만원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전달했다.
이번 바자회는 올해로 4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제주도 內 피부 관리실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들이 직접 만든 화장품, 젤리 향초, 천연비누 등 물품을 기증받아 개최됐다.
김지애 지사장은 “우리 주위에 소외가정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진행한 바자회에 많은 원장님들이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전달된 수익금이 소외가정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