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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지원 글로벌 벤처실습교육 표선고에서 중간발표회

서귀포시가 제주도 최초로 도입하여 지원하는 글로벌 창업·경영 실습 프로그램인 모의벤처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표선고등학교 학생들의 중간발표회가 오는 28일 표선고에서 개최된다.

 

서귀포시와 표선고등학교가 글로벌 직업체험, 기업가정신교육 국제기구 유로펜-펜 인터내셔널과 한국본부 코리아펜과 협업하여 운영하고 있는 모의벤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창업 아이템을 글로벌 무대에서 사업화해 나가는 과정을 자기주도적으로 체험하면서 자신의 진로와 창업역량을 키워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의벤처 프로그램은 PE(Practice Enterprise)를 플랫폼으로 하여 학생 스스로 PE 기업을 설립하고 운영하는 과정을 실전적으로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중간발표회에서 참가학생들은 모의투자자들과 사외이사단을 대상으로 중국의 다른 가상기업과 진행하는 비즈니스 화상회의를 포함하여 그간의 창업 및 기업경영 활동과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모의벤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표선고 경영동아리 3개 팀은 지난 829()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학생 창업유망팀 300+’ 출정식에 공식 초청되어 참가하기도 하였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함께 개최한 ‘2018 학생 창업유망팀 300+’ 출정식은 대학과 중·고교유망 창업팀의 성과홍보 및 교류증진을 통해 창업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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