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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건강걷기 리더 교육과정 마무리

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는 걷기실천율을 향상시키고 일상 속 건강걷기 생활화를 위하여 운영한 건강걷기 리더 교육 과정을 마치고 지난 1() 건강걷기 홍보 대사 25명을 양성하였다.


교육은 830일부터 91일까지 걷기 전문강사를 통해 올바른 걷기의 중요성, 올바른 걷기자세 및 걷기 운동의 필요성, 걷기와 건강관리, 노르딕 기구를 이용한 걷기자세, 특히 걷기 실습 시간은 교육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건강걷기 리더 교육 과정 수료자는 지역주민에게 걷기의 필요성과 중요성, 올바른 걷기 정보를 전파시키는 지역사회 건강걷기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교육에 지인이 소개로 참여한 오모씨(, 정방동)직접 걷기실습이 너무 좋았으며, 교육내용도 쉽게 이해가 되었고, 무엇보다도 이번 교육이 건강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되겠다, “앞으로 이 좋은 내용을 주변에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당시, 설문조사 결과 교육 만족도는 96%로 참가자 만족도가 높았으며, 교육내용도 이해가 잘 되었고, 걷기 홍보 대사로도 적극 활동 하겠다고 답했다.

 

오금자 서귀포보건소장은 배운 건강걷기 지식을 이웃, 친구, 가족 등 에게 전파하여 지역주민들이 규칙적 걷기를 실천 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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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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