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주)남제주사업소(소장 손영철)는 11일(수) 서귀포시에 위치한 한전KPS 남제주사업소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주거환경 개선사업 2018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590여 만 원을 전달하였다.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은 한전KPS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2009년부터 함께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지역아동센터 환경을 개선시켜 주기 위해 진행 중인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사업지원 대상은 총 4곳으로 아이들을 위한 수납장과 방범창, 가구 설치가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총 3곳과 공부방을 위한 가구 설치 지원이 필요한 아동가정 1곳에 환경개선 사업을 7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한전KPS(주)남제주사업소 손영철 소장은 “지역사회의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희망하며, 이렇게 나눔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에 힘쓸 수 있는 기회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