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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이 뛰놀던 산상오름에서 듣는 한라산 이야기

한라산국립공원(소장 이창호)에서는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자연과 더불어 흥미롭고 즐거운 탐방을 할 수 있는 해설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지대에서 듣는 한라산 이야기를 운영한다.


 

고지대 해설프로그램은 올해 6월부터 처음 시행되는 한라산 특화프로그램의 다변화를 위한 시도 중 하나로 매주 목요일~일요일 어리목과 영실탐방로를 이용하는 모든 탐방객을 대상으로 오전 1030~ 12시까지 운영되며 백록담 화구벽과 제주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만세동산 전망대와 선작지왓과 서부오름 능선을 감상할 수 있는 족은오름 전망대에서 이루어진다.

 

해설내용으로는 산상목축문화와 옛 선인들의 등반사와 같은 한라산의 인문학 이야기, 기후 변화에 따른 아고산대의 동식물 이야기 등 한라산의 생태, 문화, 역사를 아우르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라산국립공원(소장 이창호)은 계절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매력적인 자연 풍광을 바라보며 제주인의 삶의 터전이자 아고산대의 독특한 생태를 간직하고 있는 고지대 해설을 통해 한라산의 색다른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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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급증…안전이 최우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농번기를 맞아 파쇄기 및 전동가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농작업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최근 3년간(2023~2025년) 제주 지역에서 감귤나무 간벌 및 전정 작업에 사용되는 파쇄기·전동가위 관련 사고는 총 159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지 파쇄와 전정 작업이 집중되는 3~4월에는 신체 절단, 끼임 등 중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농업 현장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파쇄기와 전동가위는 작업 효율을 높이는 장비지만, 사용 부주의 시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농기계에 해당한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예방 캠페인은 △안전기술 교육 강화 △안전사용 가이드 배포 △안전표지판 지원 등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현장 실천 중심의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할 방침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장비 사용 전 점검 및 정확한 사용법 숙지 △보호구 착용 △충분한 휴식을 통한 집중력 유지 △위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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