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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성공적 북-미 정상회담을 환영한다

문대림, 성공적 북-미 정상회담을 환영한다.

 

세기의 만남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합의문을 통해 북미관계 정상화 및 한반도 비핵화를 약속하고, 한반도의 항구적이고 안정적인 평화체제 구축 노력을 확인했다.

 

한반도에 새로운 역사가 열리고 있다. 전쟁과 대결의 어두운 먹구름이 걷히고, 평화와 번영의 서광이 대한민국에 비추고 있다. 수많은 시련 속에서도 민족의 화해와 평화적 통일에 대한 기대와 노력을 한 순간도 놓지 않았던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로서 가슴 벅찬 장면에 박수를 보낸다. 양국 정상들의 평화·번영을 향한 용단과 의지에 경의를 표한다.

 

이제 평화와 번영을 향한 제주도의 발걸음을 시작할 때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한반도에 펼쳐지고 있는 격변의 역사를 관망하는데 그치지 않고, 능동적으로 헤치고 나감으로써 평화와 번영을 선도할 것이다.

 

70년전, 분단과 대결의 비극이 시작된 제주도에서 남북정상 및 고위급 회담을 통해 평화를 모색하는 장을 마련할 것이다. 백두산이 있는 양강도와 교류협력을 활성화하여 한라에서 백두까지평화벨트를 구축할 것이다.

고속페리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신한반도 경제구상중 물류와 교통이 중심되는 환서해 경제벨트의 출발점이 될 것이며, 북한과 중국·러시아로 뻗어나가는 해양실크로드를 구축할 것이다. 또한 앞으로 4차 남북정상회담과 후속협의를 위한 북미정상회담의 제주도 유치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제주도민이 평화의 뿌리를 내리고, 통일의 을 피울 수 있기를 희망한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내일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도지사로 선택받아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제주도에서 평화와 번영의 봄을 앞장서 맞이할 것임을 다짐한다.

 

2018. 6. 12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 문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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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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