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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포구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64일 서귀포항 인근 담수와 해수가 합류하는 지점에서 올해 처음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되었다며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은 국립제주검역소에서 병원성 비브리오균 실험실 감시사업으로 감염병 병원체 감시를 위하여 수행하는 과정에서 검출되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으로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되는 감염증이며,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8이상 상승하는 5~6월경 첫 환자가 발생하여 8~9월에 환자가 집중 발생한다.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이 되면 급성발열, 오한, 복통, 구토 및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대부분 증상 발현 후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발생되며, 특히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콜중독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이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높으므로 더욱 주의해야한다.

 

서귀포보건소는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기,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기, 어패류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기,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하기 등 일상생활 또는 어패류 관리 및 조리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숙지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자치경찰단, 범죄예방진단팀(CPO) 투입 어린이공원 범죄예방진단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나승권)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관내 어린이공원 총 79개소 중 112신고 접수 및 범죄환경이 취약한 어린이공원(7개소)을 선정하여 범죄예방진단팀(CPO)을 투입해 집중 진단 및 분석을 실시했다. 범죄예방진단 업무는 지역이나 시설의 사회적ㆍ물리적 환경요인을 분석하여 범죄취약요소를 파악, 사전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지자체ㆍ민간과 협업으로 시설ㆍ환경을 개선하는 업무로 올해 4월 30일자로 제주동부경찰서에서 자치경찰단으로 이관되었다. 이번 진단은 CCTV·안심비상벨 설치 및 작동 여부, 위치 적정성, 공원 내 시설물의 가시성 여부, 야간 조명의 정도, 공원 화장실방범시설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진단 결과, 어린이공원 내·외부 간 가시성은 대체로 양호한 편이었으나, 일부 공원은 CCTV 카메라, 안심비상벨이 나뭇가지에 가려지고, 중심부(놀이터)를 향하는 CCTV가 없는 등 문제가 발견되었고, 일부 보행로의 경우 야간 조도가 10럭스(Lux)이상이어야 함에도 3럭스(Lux) 정도로 어두운 곳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자치경찰단은 제주시청에 어린이공원에 대한 방범용 CCTV 추가 설치 및 CCTV 화각 변경, 보안등 설치 등 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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