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 한국관광공사 선양지사(지사장 김용재)는 25일부터 28일까지 까지 중국 최대 레저ㆍ스포츠 협회인 창외체육문화전파유한회사와 선양 마라톤협회 관계자 및 현지 언론 매체 기자단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시행했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지난 4월21일(일) 제주도와 도관광협회, 한국관광공사 선양지사 공동으로 중국 선양 우리허 공원에서 중국 동북3성 마라톤 동호인 300명을초청, “2018 해피런 제주 10Km 미니 마라톤대회“를 개최 하였으며 제주에서 시행되는 마라톤과 연계한 목적형(SIT)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핵심타깃인 중국 선양지역 마라톤협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또한 이번 참가단은 5월27일(일) 제주 김녕리 해안도로 일원에서 진행된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에 참가하여 아름다운 해변코스 체험및 주요 관광 컨덴츠 답사를 통해 도내 향토 여행업체인 ㈜ 제이트립과 함께 향후 제주에서 개최되는 마라톤 및 레저ㆍ스포츠를 접목하여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목적형(SIT)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

중국 내 마라톤 시장은 동호회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마라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목적형관광객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중국 심양시 마라톤협회장인 진지강(秦志剛)씨는 제주도의 청정자연과 아름다운 해변코스가 너무 인상적이며 마라톤과 제주의 우수한 관광 컨덴츠와 접목한 관광상품이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표현 하였으며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하여 도내 여행업체와 마라톤협회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