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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속의 섬 우도 나이는 '7만살'

세계유산본부 새 기법으로 밝혀

섬속의 섬 우도의 나이는 7만년이라는 분석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창조)섬 속의 섬우도가 지금으로부터 약 7만 년 전 형성되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를 얻었다.



기존 연구에서 우도는 86000 년 전에서 102천 년 전 사이 기간 혹은 또 다른 연구에서는 114000년 전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우도는 섬 남쪽은 높은 지형을, 북쪽은 완만한 대지를 이루고 있다.

 

이는 우도의 화산분출 양상과 관계가 있다. 우도는 형성 초기에 바닷물과 마그마가 만나 격렬히 폭발하면서 화산재를 쌓아, 비교적 높고 경사진 응회구라는 수성화산체를 형성하였다.

 

우도 남쪽에 높은 지형과 절벽에 드러난 경사진 화산재층이 이 시기에 형성된 것이다. 이후 비교적 짧은 시간동안 화산활동 소강상태를 거쳐, 새롭게 용암이 분출하여 우도북쪽에 넓게 분포하는 용암 대지가 형성된 것이다.


기존 연구에서는 초기에 분출한 용암과 후기에 분출한 용암에 대해 각각 Ar-Ar연대측정을 실시하여 얻은 결과이다.

 

이번에 새롭게 얻어진 연대결과는 초기 화산활동과 후기 화산활동 사이의 화산활동 소강기에 퇴적된 퇴적물에 대한 광여기루미네선스 연대측정으로 얻어진 결과이다. 특히 연대결과는 우도 돌칸이 해안과 검멀레 해안에서 각각 시료를 채취하여 얻어진 연대로, 그 신뢰도가 높게 평가된다.

 

세계유산본부에서는 2015년부터 제주 자연자원 중 하나인 오름의 형성시기를 밝히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세계유산인 거문오름, 일출봉을 비롯하여 제주의 곶자왈을 형성한 오름의 분출시기를 새롭게 밝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최근에는 한라산 정상부를 이루는 용암돔과 백록담의 형성시기와 형성과정을 규명하기도 하였다.

 

김창조 세계유산본부장은 제주에는 360여개의 오름들이 분포하는데 우리는 지금까지 10여 개의 오름 생성연대만을 알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 본부에서는 앞으로도 오름의 생성시기와 형성과정, 그 지질학적 특징을 밝히는 연구를 지속 추진하여, 세계자연유산생물권보전지역세계지질공원의 명성에 걸맞는 자연자원컨텐츠들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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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여성회장 강정임)는 최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와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부에 각 250만원씩 전달되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운철 남성회장과 강정임 여성회장은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나눔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활동에도 꾸준히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해에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의료비·생계비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영남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900만원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투명하게 관리되며, 전액 제주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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