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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서부보건소 한림민속오일장 예방접종 홍보 캠페인 전개

제주시서부보건소(소장 오용학)감염병을 막는데 가장 효과적이고 손쉬운 예방법이며, 본인의 건강은 물론 가족과 이웃의 안전까지 보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인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한림민속오일장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또한 오일장을 찾은 이용객들에게 꼬마숙녀의 건강한 미래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자궁경부암)”예방접종 홍보 및 만 65세이상 어르신 폐렴구균예방접종 홍보,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적기에 접종할수 있도록 국가필수예방접종 홍보 리플릿 및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제주시서부보건소 예방접종 담당자에 따르면 예방접종은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된 과학적 산물인 백신을 투여해, 감염병에 대한 저항력과 면역력을 얻도록 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개개인은 물론 제주도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의료행위이자 정책수단이라고 설명했다

 

제주시서부보건소는 예방접종은 감염병 예방의 중요수단의 하나로서 제주도민의 면역력 증대를 위해 각종 질병감염이 예상되는 계층에 대하여 예방접종을 적기에 할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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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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