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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교는 지난 2004년부터 ‘우리학교 어려운 친구는 우리가 돕는다’라는 취지하에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펼치기 시작해 올 해로 4회째 사랑의 후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급식비를 납부하지 못하는 결식아동의 급식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결식아동들에게는 낙인감을 없애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한편, 공동모금회는 지난해에는 제주시내 5개학교에서 이 사업을 실시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