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8-7월4일 주간운세

  • 등록 2010.06.25 0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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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비교대상을 찾지 말고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이끌어가길 바란다.

   72년생: 흔한 것은 가치가 떨어지기 쉬우니 희소가치가 있는 것을 택하는 것이 좋다.

   60년생: 도망갈 곳도 없이 무조건 몰아붙이면 역습을 당하거나 급격히 기울어질 수 있다.

   48년생: 형식에 얽매여 시기를 놓치기 쉬우니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36년생: 마음이 후련해지고 집안에 근심이 사라지니 심신이 편하고 활력이 넘친다.


소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일을 추진하면 큰 어려움이 없으니 절대 서둘지 마라.

   73년생: 업무는 가능한 신속하게 처리하고 뒷일을 대비하는 것이 좋다.

   61년생: 가슴 한구석이 텅 비어있는 느낌은 당해보지 않는 이는 모르는 법이다.

   49년생: 투정부리는 사람이 있다면 자애로운 마음으로 감싸안는 것이 효과적이다.

   37년생: 기다란 장대를 가지고 있으나 높은 곳으로 이르는 길이 멀지 않다.


범   진흙 속에서 허우적대지 말고 연꽃 위에 올라서면 눈앞이 깨끗해질 수 있다.

   74년생: 강하게 어필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지체 없이 곧장 행동으로 옮기자.

   62년생: 끝까지 버티는 것은 좋지만 상황을 고려해 가며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50년생: 미련하게 굴지말고 실익을 추구하면서 생색을 내는 것이 좋아 보인다.

   38년생: 금전적인 문제로 남을 힘들게 하는 일이 없어야 자신이 편해진다.


토끼   드러난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에 촉각을 세우고 유심히 살피는 것이 급선무다.

   75년생: 약간 손해본다고 크게 해로운 것은 아니니 대범하게 받아들여라.

   63년생: 거처를 옮겨야할 상황이라면 무엇보다 방향 잡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51년생: 웅장한 기상은 없지만 차분한 마음으로 임하면 재물을 얻을 수 있다.

   39년생: 가능하면 사사로운 일에는 개의치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


용   찾아오는 사람이 많고 적음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만의 세계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76년생: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는 말이 자신에게 해당되는 좋지 않은 운세다.

   64년생: 이기적인 사고방식을 버리지 못하면 사람들이 떠나기 마련이다.

   52년생: 문제점이 발생하면 곧장 수정에 들어가지 말고 두고보고 결정하라.

   40년생: 자신의 입장과 상대방의 입장이 동일선상에 있으면 돌파구를 찾기 힘들다.

 

뱀   말이 앞서면 실천하기 어려우며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앞아채지 못한다.

   77년생: 당연한 결과를 두고 쉽게 수긍하지 못하면 자신을 더욱 괴롭게 할 뿐이다.

   65년생: 후원자가 몇 명이 있는지 그것부터 살핀 후에 끝까지 밀고 갈지를 결정하라.

   53년생: 매일 같이 되풀이되는 일상에 염증을 느끼지만 아직은 물러날 때가 아니다.

   41년생: 매매와 투자에 있어 유리한 입장을 취하지만 느긋하게 흥정하는 것이 현명하다.


말   어느 쪽을 선택해야 훗날 웃을 수 있을지 갈등의 시간이 지속된다.

   78년생: 동료 간에 의기투합하는 것은 좋지만 사적인 것은 삼가는 게 좋다.

   66년생: 감각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에는 역부족이다.

   54년생: 궁하면 통한다는 말이 있으니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견디면 쉽게 해결된다.

   42년생: 아닌 것을 옳다고 우기는 것은 자기얼굴에 침 뱉는 격과 같은 것이다.


양   내면의 고통을 주체하기 힘들 때는 겉으로 표현하여 다른 각도로 생각을 전환해 보라.

   79년생: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서둘지 마라.

   67년생: 정신적인 지주가 없으면 지치고 힘들 때 기대지 못하니 몸과 마음이 괴롭다.

   55년생: 피차 해가 될 일은 하지도 말고 생각지도 않는 것이 가장 좋다.

   43년생: 주위여론에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으면 금세 역전될 가능성이 크다.


원숭이   하는 일마다 꼬이는 날이니 뒤로 한발 물러서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 편하다.

   80년생: 자유로운 사고방식과 창의력을 키워야 업그레이드된 발상을 할 수 있다.

   68년생: 시선을 한 곳에 집중하는 것은 좋지만 아직은 그러한 여유가 없다.

   56년생: 문제가 될만한 것은 애당초 뿌리를 뽑아버리는 것이 이롭다.

   44년생: 산에 오를 때보다 내려올 때가 더욱 위험하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닭   가능한 방향으로 선회하는 것은 좋으나 안주하려는 인상이 강하면 곤란하다.

   81년생: 자갈밭을 지나 모래밭에 당도하니 부드럽긴 하지만 체력이 달리는 느낌이다.

   69년생: 미룬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면 지금 마무리짓는 것이 현명할 듯하다.

   57년생: 이변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니 무슨 일이든 끝까지 지켜보고 결정하라.

   45년생: 성격이 급한 사람은 약속시간에 미리 도착하지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개   일부분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는 우를 범하면 다시 돌이키기가 더욱 힘들어진다.

   82년생: 자기관리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없다면 보편적인 것을 따라야 한다.

   70년생: 깊은 상념에 빠지지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현실세계에서 벗어나라.

   58년생: 집안에 불평이 있으면 만사가 불안하여 하는 일이 순탄치 않다.

   46년생: 앞으로 나가기도 어렵고 뒤로 물러서기도 힘들 대는 가만히 있는 것이 좋다.


돼지   여유부리다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허점이 보이면 신속하게 파고들어라.

   83년생: 가진 것이 많고 적음에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지 않는 것이 이롭다.

   71년생: 부득이한 사정으로 약속을 못 지키더라도 돌아오는 것은 원성 뿐이다.

   59년생: 속에 있는 말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면 생각지 않은 묘책이 떠오를 것 같다.

   47년생: 금전문제로 한숨 쉬지 말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 것이 급선무다.


백운 선생(김정용)은 지난 1982년 연학계에 입문했다.

그동안 경남 매일신문과 스포츠 조선, 내일 신문, 전국벼룩시장 등에서 집필했으며, 저서로는 ‘사주학과 한의학’, ‘정설사주풀이’, ‘사주와 생활철학’ 등이 있다.


- 상담전화 : ☎ 060-700-8411 backun.com 

이슈제주 기자 issuejeju@issuej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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