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준현 제주체신청장, 우편집중국 첫 방문

  • 등록 2010.05.27 12: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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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남준현 제주체신청장이 업무현황 청취 및 직원 격려 차 지난 26일 제주우편집중국(국장 신상욱)을 처음 방문했다.


남 청장은 이날 우편기계시설 등 각종 시설을 확인하고 집중국 업무현황을 보고받았다.


업무보고 자리에서 남 청장은 “물류 시스템 개선을 통한 운송비 절감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한·일·중 정상회의 대비 우편안전 활동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우편물 특별소통에 대한 추진 실적을 등을 보고 받고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자 및 일선 직원들이 다 같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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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issuejeju@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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