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륜동 소재 봉림사가 지난달 30일 대륜동(동장 고인자)에 관내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를 위해 100만원을 기탁했다.
대륜동은 이날 기탁된 후원금을 지난 5일 골수이식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인 환아에게 전달하며, 쾌유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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